그냥이차 · 2026년 9월 · 국제뉴스 보도 기준
현재 여신전문금융업 감독규정은 캐피탈사 같은 여신전문금융회사가 보유할 수 있는 렌터카(렌탈) 자산을, 원래 본업인 리스 자산 규모 이내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리스 자산이 100이라면 렌탈 자산도 100을 넘길 수 없는 구조입니다. 캐피탈사는 이 규제가 리스 중심이던 과거 시장 상황에 맞춰진 것이라, 장기렌터카로 수요가 옮겨간 지금은 오히려 정상적인 영업을 가로막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공정거래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전국 등록 렌터카 대수와 점유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 회사 | 등록 대수 | 점유율 |
|---|---|---|
| 롯데렌탈 | 25만 5,553대 | 19.7% |
| SK렌터카 | 19만 5,008대 | 15.0% |
| 현대캐피탈 | 15만 7,607대 | 12.2% |
| 하나캐피탈 | 9만 1,798대 | 7.1% |
공정위는 이 구조를 두고, 중소 렌터카 업체 보호를 명분으로 한 규제가 결과적으로는 상위 대형사의 기득권만 지켜주는 부작용을 낳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중소 업체 주력 분야인 단기렌터카(여행·출장용)와 캐피탈사가 노리는 장기렌터카(1~3년 계약) 시장은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규제를 완화해도 골목상권 침해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입니다.
렌터카 업계 내부 목소리도 하나로 모이지 않습니다. 롯데렌탈이 속한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 쪽은 중소 업체 생존권을 위협한다며 반발하는 반면, 전국렌터카연합회는 캐피탈사의 진짜 경쟁 상대는 대형 렌탈사라는 점에서 실효성 있는 상생안만 전제된다면 조건부 합의도 가능하다는 전향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캐피탈 업계는 규제 완화에 대한 반대급부로 다음과 같은 방안을 제시한 상태입니다.
규제가 완화되면 더 많은 캐피탈사가 장기렌터카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수 있게 됩니다. 경쟁이 늘어난다는 건, 소비자 입장에서는 렌탈 상품의 선택지와 조건이 다양해질 여지가 커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냥이차가 여러 캐피탈사 상품을 비교해 최적의 조건을 찾아드리는 것도 이런 시장 구조 변화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시장이 어떻게 바뀌든, 그냥이차는 지금 가장 좋은 조건을 찾아드립니다.
스마트견적 받아보기※ 국제뉴스(2026.9.11, 이대웅 기자) 보도 내용을 바탕으로 재구성했습니다.